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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30.) 포항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여 예비창업자 모집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산학협력단은 포항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실전창업교육부터, 아이디어 고도화 및 검증, 시제(작)품 제작 지원,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 연계에 이르는 창업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이며, 교내ㆍ외 전문위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창업팀과 초기 창업기업은 △ POSTECH 출신 벤처기업인, VC 등 스타트업 멘토단과의 온라인 상시 멘토링 △ 아이템 검증을 위한 시작품 제작비 △ 홍보 및 마케팅 비용 △ 포스텍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 포스텍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초기 투자 유치 연계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상우 포스텍 산학협력단장은 “POSTECH이 보유한 유망 벤처기업 배출 경험과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미래 신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텍은 포항강소특구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통해, 2020년 신규 창업 19개, 일자리 창출 50명, 투자 유치 연계 31억 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포스텍 학생창업팀 홈페이지(startup.postech.ac.kr) 또는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 (☏ 054-279-92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2021.04.07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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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온라인 기술교류회 개최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라인 첨단신소재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차세대 금속소재 산업, 스마트 팩토리, 구조기반 신약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류회를 주관한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마이윌’ 황규빈 이사가 기술교류회의 주제별 시장 및 기술동향에 대해 발표를 전담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총 70여 명이 사전에 등록해 진행됐다. 첫날인 9일에는 (재)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 차태민 실용화연구실장이 ‘POMIA를 활용한 차세대 금속소재 산업 진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POMIA는 금속소재 산업의 고도화 및 전문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지원과 더불어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사업,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보유기술 이전을 통해 ㈜에코테크윈, ㈜다원화학 2개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한 바 있다. 둘째날 10일에는 최세호 포항산업과학연구소 스마트 솔루션 연구센터장이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기본개념과 도입효과, 산업구조 및 기술동향, 특허 동향 및 공공기술, 기업의 진입 전략’ 등을 설명했다. 최세호 센터장은 “전 공정의 생산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고 최적의 제어를 통한 자율적이고 유연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한다면 고품질·고효율의 작업환경을 구축하게 된다”며 “관련 정부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날인 11일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이지오 교수가 구조-AI기반 신약개발을 주제로 발표해다. 이지오 교수는 “포항의 방사광 가속기와 더불어 극저온전자현미경이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 도입된다면 포항이 구조기반 신약개발의 메카가 될 것” 이라며 “기업들이 생명공학연구센터의 연구인력을 활용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장비 이용료 등도 지원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약개발은 일반적인 신약개발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단축되는 장점이 있어 중소기업에서도 접근 가능한 분야로 단백질 구조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방사광 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 활용으로 COVID-19의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도 극저온전자현미경을 통해 밝혀졌다. 현재 국내에는 극저온전자현미경이 1대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 추후 2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올해 3회에 걸쳐 첨단신소재 기술교류회를 개최하며, 기업의 신사업 발굴 및 지역 내 연구기관의 지원사업 활용 등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브레이크 뉴스 대구경북) 경상매일신문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17419&part_idx=7 철강금속신문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682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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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공동 데모데이 우수한 성적 거둬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난 10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공동 데모데이’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난 10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공동 데모데이’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한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공동 데모데이 행사는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자리로 포항, 김해, 진주, 창원, 안산, 청주 6개 강소특구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을 보유한 12개 스타트업이 선발돼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지난해 지정된 6개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들이 올해 4월부터 7개월간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통해 발굴한 12개 기업이다.이번 행사에서 포스텍 재학생 창업기업인 ‘플라스크’와 ‘포캣멍’이 대상과 우수상을 받는 등 포항 강소특구 기술창업팀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단연 돋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플라스크는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인 이준호 대표가 올해 2월 창업한 기업으로, 동영상 모션 캡처가 가능한 PC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심사위원들과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우수상을 수상한 포캣멍은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인 김성종, 한혜현 학생이 중심이 된 예비창업팀으로, 반려동물 알러지를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해 지난 10월 경북 G-Star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역량 있는 팀이다. 또한, 다른 포스텍 학생창업기업인 큐브로켓은 포스텍 기계공학과 대학원생인 이정락 대표의 창업팀으로 태양광 추력기를 이용한 초소형 군집위성 제어 솔루션을 개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올해 최초로 치러진 강소연구개발특구 공동 데모데이에서 포항강소특구의 활약이 컸다는 측면에서 지역 내 기술창업 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상우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포스텍 산학협력단장)은 “포항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 발굴에서 후속 성장 지원에 이르는 기술개발 단계별 전주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실제 창업 과정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이 큰 성과”라며,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영남권 기술창업허브를 조성해 지역 미래 신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098488h 뉴스프리존 :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416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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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포항 에너지, 바이오 첨단신소재 기술교류회 개최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포스코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30개 기업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 에너지, 바이오 첨단신소재 분야별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나노, 에너지, 바이오 첨단신소재는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의 특화분야로, 이번 기술교류회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시장 및 기술동향, 최신 기술정보 공유, 융합아이템 발굴 등을 위한 자리이다. 먼저 27일 열린 나노분과는 ‘반도체 센서 공정’을 주제로 나노융합기술원 김인철 센터장이 반도체 센서 산업 전반과 흐름, 공정과정 및 개발, 활용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센서 분야의 정부 지원사업도 확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김인철 센터장은 “중소기업들이 반도체 센서 공정 시설을 갖춘 나노융합기술원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며 “사업초기 단계부터 파운드리로서 나노융합기술원의 기술을 활용하고 연구원들과 협력을 통해 개발비용과 시간을 단축함으로서 시장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28일 에너지분과에서는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주제로 경북테크노파크 혁신사업추진팀장 이영주 박사가 사용 후 배터리 순환체계, 관련 기술 동향 그리고 지난해 지정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사업 전반을 설명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통상 5~10년 사용후 폐기되며, 2020년 이후부터 폐배터리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규모는 21조에 달할 전망이다. 이영주 박사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사업추진에 따라 관련 법령과 인증기준이 만들어지면, 배터리 재사용(Re-Use) 및 재활용(Re-Cycling) 관련 산업시장이 새롭게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9일 열린 바이오분과는 ‘웨어러블·임플란터블 의료기기 및 전자약’을 주제로 포스텍 박성민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시장전망, 기술 및 특허동향, 국가 R&D 정책 및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우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사업운영과 신사업 아이템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최신 시장 및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관계자와 연구자의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www.dkilbo.com) 경상매일신문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11863&part_idx=7 NSP통신 :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621342020.12.21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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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23.)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TLO 실무협의회 개최산학 기술이전사업화 담당자 14명 연구소기업 활성 등 3개 안건 논의 포항 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22일 포스코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담당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TLO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TLO 실무협의회는 기술이전사업화 실무자와 민간기술거래기관, 연구원 등 협력을 통해 우수기술 발굴, 수요기반 기술동향 교류, 공공기술 연구개발 방향 수립을 추진하는 포항 강소특구 육성을 위한 기술협력 네트워크 일환이다. 참석자 이해를 돕기 위해 실무협의회의 취지와 7월 사업설명회, 지난 9일 혁신주체 정책간담회 결과를 설명한 후 곧바로 실무협의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안건인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포항벤처밸리 벤처플랫폼과 연계 중요성이 제기되면서, 특화사업인 바이오 신약, 소재 에너지 환경, Smart City·Factory와 관련된 연구소기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유망기술과 기업 기술수요의 매칭을 위해서는 포항 공공기술 DB 구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DB관리 컨트롤 타워는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가, 테이터 정리는 기술발굴 수행기관이, 공공기술 현황 제공은 각 연구기관 사업화 실무자들이 담당키로 논의했다. 아울러 수집된 기술은 수요자 입장에서 제품화 또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을 그룹화하고, 기술 마케팅을 위해 기업 규모별 사업화 가능한 기술도 분류하는 등 지속 업데이트와 관리 중요성이 강조됐다. 두 번째 안건인 중견기업과 연계 전략과 관련해서는 신사업 아이템 발굴 성공 사례 발굴, 상담 단계별 로드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경주 영천 등 접근대상 중견기업을 타지역으로 확장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세 번째 안건인 첨단신소재 분과위원회 운영방안에는 연구팀 아이템에 맞춰 관련 시장 기술 동향을 발표하는 등 기업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방안과 기술마켓 행사를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기업 피로도를 줄이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포항인터넷뉴스 : http://www.phinews.co.kr/ArticleView.asp?intNum=26604&ASection=001001 덕양신문 :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361568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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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8.)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주체 정책간담회 가져혁신주체 정책간담회 개최 14개 혁신주체 기관 실무자 성과·향후 추진전략 발표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9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강소특구의 성과 공유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혁신주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기술핵심기관인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상공회의소, 포항테크노파크, 포항벤처밸리기업협의회 등 14개 혁신주체 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강소특구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강소특구육성센터는 산학연관 혁신주체를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과 유망기술 사업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 혁신주체, 기업협력, 기술협력 네트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는 혁신주체 네트워크 운영사업 취지와 성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과 함께 △기존 대형 특구와는 다른 강소특구의 차별점 △연구소기업 제도와 성공사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추진사업과 포항 강소특구 만의 특화성장사업 △성과와 향후 비전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강소특구 육성사업은 △기술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사업화(R&BD)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바이오, 에너지, 나노 등 첨단신소재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 총사업비는 69억4000만 원이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034 경상매일신문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06272&part_idx=7 신아일보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666 경북신문 :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87305&part_idx=320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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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28.)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 성공리에 개최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가 특구 내·외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소특구육성센터-기업-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강소특구를 거점으로 포항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과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도록 하고, 좌석에는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진행했다. 김상우 강소특구육성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소특구육성센터에서 현재 추진 중인 육성사업과 공공연구성과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대표적 혁신기업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절차와 설립 이후 세제 혜택, R&BD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지원 사업과 기업자금 확충을 위한 특구펀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연구개발특구에만 있는 기술기업 특화지원 제도인 첨단기술기업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강소특구 육성사업은 △기술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사업화(R&BD),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개의 세부사업이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69억4000만원이다. 이어 양방향 기술발굴 사업 수행기관인 P&IB에서는 정부지원 사업과 투자유치를 통한 실제 있었던 우수 연구소기업 사례에 대해 발표했으며, 포항테크노파크는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실질적으로 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사업계획서에 대해 설명해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술보증기금에서는 연구소기업 우대보증, 청년창업기업 우대프로그램, 대학기술 사업화 지원, 데스밸리 기업 보증, R&D 보증 등 창업 초기 기업에게 도움될 수 있는 금융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으며, 경제진흥원에서는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소상공인·창업 청년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23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연구소기업 8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엑셀러레이팅지원 사업 수행기관은 연구소기업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했으며, 포스코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핵심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테크노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등 연구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나가기로 했다. 포항강소특구 관계자는 “강소특구 육성사업 지원과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성장해 나가는 등 유망 공공기술 사업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경북일보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127 경북매일 :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515 경북도민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426 대경일보 :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346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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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8.)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R&BD 지원사업에 10개 기업 선정돼경북 포항시가 2020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중 기술이전사업화 사업(R&BD)에서 총 35개 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포항강소특구에서 가장 많은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6개 강소특구의 사업공고, 평가, 선정 등 통합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각 강소특구별로 26~3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포항강소특구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번 상반기 사업에 포항은 17개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포항강소특구 1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파머를 비롯한 포항강소특구의 특화분야인 첨단신소재(바이오, 에너지, 나노) 관련 기업 1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신규 지원과제 지원금으로 최대 2억원을 받게되며, 차년도 후속 고도화 사업에 지원해 선정되면 최대 3억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R&BD 지원금을 받은 기업들은 기술적 타당성 검증, 시험·분석, 기술패키징, 국내외 표준·인증, 마케팅 기획 등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활용하게 되며, 이는 사업 초기에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포항강소특구 내 기업을 비롯해 포항에 소재한 특구 밖의 기업이라도 특구 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기업들도 8월에 있을 예정인 하반기 사업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4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강소특구 지정 이후 설립된 8개 연구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소특구육성센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업 지원사업들에 대해 알리고, 향후 중장기적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연구소기업들도 매출액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121 아시아경제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695417 아주경제 : https://www.ajunews.com/view/20200609173305089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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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총 8개 설립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5개 기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연구소기업으로 추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 본격 추진으로 혁신성장 거점으로 발돋움한다.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5개 기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연구소기업으로 추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에는 지난해 12월 등록된 ㈜바이오파머, ㈜리스트벤처, ㈜아이언박스 3개 기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8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는 포항시가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지난해 6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받았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하는 설립주체가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출자할 것을 설립요건으로 한다. 이번에 등록된 연구소기업은 ㈜자비스옵틱스, ㈜한동샘, ㈜에브리유즈, ㈜헥트, ㈜알엔비즈 5개 기업으로, △㈜자비스옵틱스는 엑스레이를 이용한 물질두께 측정 장치 기술, △㈜한동샘은 항염증 및 면역 부스팅 효능을 갖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노하우 기술, △㈜에브리유즈는 커패시터 커플링 구조를 갖는 전압 제어장치 기술, △㈜헥트는 탄소섬유 발열체 및 발열 패치 사업화 기술, △㈜알엔비즈는 소형 이산화염소 살균기 및 살균청정기 제조 기술로 연구소기업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면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사업화(R&BD) 지원, 시제품 제작 및 판로개척 등 기업성장 지원과 각종 기술금융지원은 물론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7개 연구소기업은 지난 2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공고한 기술이전사업화(R&BD)에도 지원했으며, 선정될 경우 내년까지 최대 5억원의 기술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포항시는 올해 예산 70억6000만원을 투입해 공공기술 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사업화,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을 통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고, 많은 연구소기업들이 설립될 것”이라며, “포항강소특구가 지역주도형 첨단 신소재 혁신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481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16063 경북매일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44959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862020.12.18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