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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8.)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주체 정책간담회 가져혁신주체 정책간담회 개최 14개 혁신주체 기관 실무자 성과·향후 추진전략 발표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9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강소특구의 성과 공유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혁신주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기술핵심기관인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상공회의소, 포항테크노파크, 포항벤처밸리기업협의회 등 14개 혁신주체 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강소특구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강소특구육성센터는 산학연관 혁신주체를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과 유망기술 사업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 혁신주체, 기업협력, 기술협력 네트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는 혁신주체 네트워크 운영사업 취지와 성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과 함께 △기존 대형 특구와는 다른 강소특구의 차별점 △연구소기업 제도와 성공사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추진사업과 포항 강소특구 만의 특화성장사업 △성과와 향후 비전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강소특구 육성사업은 △기술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사업화(R&BD)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바이오, 에너지, 나노 등 첨단신소재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 총사업비는 69억4000만 원이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034 경상매일신문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06272&part_idx=7 신아일보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666 경북신문 :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87305&part_idx=320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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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28.)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 성공리에 개최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가 특구 내·외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소특구육성센터-기업-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강소특구를 거점으로 포항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과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도록 하고, 좌석에는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진행했다. 김상우 강소특구육성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소특구육성센터에서 현재 추진 중인 육성사업과 공공연구성과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대표적 혁신기업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절차와 설립 이후 세제 혜택, R&BD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지원 사업과 기업자금 확충을 위한 특구펀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연구개발특구에만 있는 기술기업 특화지원 제도인 첨단기술기업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강소특구 육성사업은 △기술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사업화(R&BD),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개의 세부사업이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69억4000만원이다. 이어 양방향 기술발굴 사업 수행기관인 P&IB에서는 정부지원 사업과 투자유치를 통한 실제 있었던 우수 연구소기업 사례에 대해 발표했으며, 포항테크노파크는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실질적으로 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사업계획서에 대해 설명해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술보증기금에서는 연구소기업 우대보증, 청년창업기업 우대프로그램, 대학기술 사업화 지원, 데스밸리 기업 보증, R&D 보증 등 창업 초기 기업에게 도움될 수 있는 금융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했으며, 경제진흥원에서는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소상공인·창업 청년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23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연구소기업 8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엑셀러레이팅지원 사업 수행기관은 연구소기업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했으며, 포스코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핵심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테크노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등 연구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힘써나가기로 했다. 포항강소특구 관계자는 “강소특구 육성사업 지원과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성장해 나가는 등 유망 공공기술 사업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경북일보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127 경북매일 :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515 경북도민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426 대경일보 :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346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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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8.)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R&BD 지원사업에 10개 기업 선정돼경북 포항시가 2020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중 기술이전사업화 사업(R&BD)에서 총 35개 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포항강소특구에서 가장 많은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6개 강소특구의 사업공고, 평가, 선정 등 통합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각 강소특구별로 26~3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포항강소특구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번 상반기 사업에 포항은 17개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포항강소특구 1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파머를 비롯한 포항강소특구의 특화분야인 첨단신소재(바이오, 에너지, 나노) 관련 기업 1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신규 지원과제 지원금으로 최대 2억원을 받게되며, 차년도 후속 고도화 사업에 지원해 선정되면 최대 3억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R&BD 지원금을 받은 기업들은 기술적 타당성 검증, 시험·분석, 기술패키징, 국내외 표준·인증, 마케팅 기획 등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활용하게 되며, 이는 사업 초기에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포항강소특구 내 기업을 비롯해 포항에 소재한 특구 밖의 기업이라도 특구 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기업들도 8월에 있을 예정인 하반기 사업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4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강소특구 지정 이후 설립된 8개 연구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소특구육성센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업 지원사업들에 대해 알리고, 향후 중장기적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연구소기업들도 매출액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121 아시아경제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695417 아주경제 : https://www.ajunews.com/view/202006091733050892020.12.2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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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총 8개 설립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5개 기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연구소기업으로 추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 본격 추진으로 혁신성장 거점으로 발돋움한다.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5개 기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연구소기업으로 추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에는 지난해 12월 등록된 ㈜바이오파머, ㈜리스트벤처, ㈜아이언박스 3개 기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8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는 포항시가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지난해 6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받았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하는 설립주체가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출자할 것을 설립요건으로 한다. 이번에 등록된 연구소기업은 ㈜자비스옵틱스, ㈜한동샘, ㈜에브리유즈, ㈜헥트, ㈜알엔비즈 5개 기업으로, △㈜자비스옵틱스는 엑스레이를 이용한 물질두께 측정 장치 기술, △㈜한동샘은 항염증 및 면역 부스팅 효능을 갖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노하우 기술, △㈜에브리유즈는 커패시터 커플링 구조를 갖는 전압 제어장치 기술, △㈜헥트는 탄소섬유 발열체 및 발열 패치 사업화 기술, △㈜알엔비즈는 소형 이산화염소 살균기 및 살균청정기 제조 기술로 연구소기업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면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사업화(R&BD) 지원, 시제품 제작 및 판로개척 등 기업성장 지원과 각종 기술금융지원은 물론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7개 연구소기업은 지난 2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공고한 기술이전사업화(R&BD)에도 지원했으며, 선정될 경우 내년까지 최대 5억원의 기술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포항시는 올해 예산 70억6000만원을 투입해 공공기술 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사업화,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을 통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고, 많은 연구소기업들이 설립될 것”이라며, “포항강소특구가 지역주도형 첨단 신소재 혁신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481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16063 경북매일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44959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862020.12.18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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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지원 대상 신청 접수포스텍 포항시가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포스텍이 24일부터 2020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특화수단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특화수단 지원사업은 지역혁신 특화 플랫폼 실현을 위해 기술핵심기관(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화 기술발굴-창업육성-특화기업 성장지원’을 강소특구 지역에 맞게 집중적으로 실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지원 대상 세부사업은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사업 △혁신 네트워크 운영사업 △1:1테크노파트너십 구축 지원사업 △첨단신소재 안전성 평가 및 성능시험 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기술연계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8억9000만원이다. 세부사업의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사업’은 기술수요자 중심의 사업화 유망기술과 기술공급자 중심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매칭해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촉진하는 사업이며, ‘혁신 네트워크 운영사업’은 특구 내 혁신주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이 두 개 사업은 사업화 전문기관이 신청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기업 신청대상의 사업은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수요 기반의 맞춤형 지원사업인 ‘기술연계지원사업’과 산·학·연 1대 1 R&D 기술상용화 지원 및 연구성과 공동 사업화 지원사업인 ‘1대1테크노파트너십 구축 지원사업’, ‘첨단신소재 제품 안전성 평가 및 성능시험 지원사업’이 있다. 또한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특구 내 거점대학의 교육 및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창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예비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각 세부사업별 접수기간, 신청자격, 구비서류,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포스텍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279-9303~9305)로 문의하면 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공통으로 지원하는 강소특구육성 세부사업인 기술이전사업화(R&BD)는 지난 2월 공고해 사업신청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포항에서는 강소특구 중 가장 많은 20여개 기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5월중 선정결과가 발표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경북일보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537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15882&code=61122022&cp=nv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1582020.12.18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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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포항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본격 추진!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기대 경북 포항시가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강소특구에 지정된 이후 12월에는 연구소기업 3개사가 설립됐고, 강소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포항시는 성공적인 특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포항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올해 예산은 70억6천만원으로 ▷기술발굴 및 연계사업 ▷기술이전사업화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사업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에 투입된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중심의 공통수단 지원사업과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강소특구별 특화수단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공통 지원하는 세부사업은 ▷기술이전사업화 사업 ▷연구소기업 기술가치평가 지원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특화기업 해외진출 지원으로 과기부가 지난달 21일 2020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지원 통합공고를 통해 공고했으며,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강소특구별 특화 지원 세부사업인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 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은 향후 기술핵심기관인 포스텍에서 별도로 공고해 사업신청 접수, 선정평가 및 지원대상 선정, 협약체결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에 70억 투입 - 매일신문 (imaeil.com) 경북일보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537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15882&code=61122022&cp=nv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1582020.12.18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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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1,2,3호 동시 탄생!경북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주요 인프라 현황도.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의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연구소기업 3곳이 탄생했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6일 ㈜바이오파머, ㈜리스트벤처, ㈜아이언박스를 연구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연구소기업은 정부 출연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20% 이상을 직접 출자해 연구개발특구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포항의 연구개발특구는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기술 핵심기관으로 하고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등 인근 산업단지를 배후공간으로 첨단신소재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한다. 이들 3개 기업은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하며, 설립요건을 모두 충족해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됐다.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혜택은 물론 사업화 R&BD 지원금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등 기업성장 지원과 각종 기술금융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바이오파머는 포항지역 고유광물인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신약 후보 물질 5종 기술을 이전받아 체내 흡수율을 높인 간암치료제 등에 대한 임상시험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리스트벤처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선택적 환원 촉매기술을 활용해 저온에서 질소산화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미세먼지 저감기술과 레이저 센서를 활용해 가열로 공연비를 최적화하는 에너지 저감기술 등으로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아이언박스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재난환경 내 환경 가시화 및 로봇 운용 장치와 방법에 관한 기술로 모듈러 유닛을 활용한 ‘이동형 드론 스테이션’을 개발 중이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는 내년에 양방향 기술이전 발굴사업, 기술이전 사업화, 기업 성장지원, 특화분야 성장지원 사업 등에 72억원을 투입해 바이오, 에너지, 나노 등 첨단 신소재 분야의 특화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내년에 시작되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을 통해 연구소 기업은 물론 기술사업화 촉진, 창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정된 6곳의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은 포항 3개, 안산 2개 등 5개 기업이 지정됐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083037&code=61122022&cp=nv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857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71974?no=271974&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경북매일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346352020.12.18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