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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 2024년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상담회 성공적 개최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센터장 이정수)는 지난 11일 혁신적인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2024년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에너지 강소특구 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에너지 산업의 혁신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 특히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 간 1:1 매칭 상담 강화로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네트워킹에 집중해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기술력을 깊이 이해하고, 스타트업들은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호응을 얻었다. 전체 참여 기업 10개 사 중 포항 기업은 제철소 부산물을 활용한 희유금속 추출 및 소재·부품·장비 제품을 개발하는 친환경 기업 ㈜포렘코와 극자외선(EUV) 광원 및 측정·평가 장비 개발 국산화를 추진하는 포항 제35호 연구소기업 ㈜하바랩으로 이날 투자상담회에서 각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또한 참여 기업 350개 사, 500개 부스, 참관객 약 3만 명 규모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 행사와 연계해 특구 홍보, 타 기업 포항 유치 및 특구 내 유망업체 전시를 통한 기술·제품 홍보의 장도 동시에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행사가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혁신 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 유치 기회를 얻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기업의 투자 유치 활동 및 글로벌 진출 협력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 강소특구 협의체는 2022년 11월 에너지 특화분야 공동지원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포항(포항공과대), 구미(금오공대), 나주(한국전력공사), 울주(울산과학기술원), 창원(한국전기연구원) 등 5개 강소특구가 협력해 각종 연계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에너지 강소특구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기업 및 금융기관,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1:1 투자 상담 30건, 후속 미팅 4건, 투자 유치 3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출처 : 포항 에너지 강소특구 투자 유치 팔걷어... 서울서 공동 투자상담회 참여(곽성일 기자/ 경북일보)2024.10.1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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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 포항강소특구 스타트업-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교류회 개최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8월 28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특구 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사업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교류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교류회로 지난해 대웅제약, LG전자, SK에코플렌트가 참여해 바이오, 전자 분야 등 5개 대·중견기업 간 매칭이 성사돼 상생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의약품·의료기기·약물전달기술 등의 바이오 분야, AI·기후기술 등의 에너지 분야, 차량 컨텐츠·전기차(충전) 등의 모빌리티 분야, 배터리 소재 분야 등 4개 분야의 개방형혁신을 추진하는 대·중견기업과 포항강소특구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8월 28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특구 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사업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교류회를 개최했다. 국내 대표 대·중견기업 4개사 대웅제약, LS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LG에너지솔루션과 특구 내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프로그램, 협력 방안 및 사례에 대한 발표로 1부가 진행됐다. 이어 2부는 특구 내 사전상담 신청 스타트업 16개 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사업 아이템 소개, 사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투자유치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1:1 파트너링 19건이 이뤄졌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이번 교류회 이후에도 대·중견기업 4개 사와의 온라인 미팅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중견기업 상생 교류회를 통해 기업간 상생발전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강소특구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 5주년을 맞은 포항강소특구는 창업에서 제조로 이어지는 기업육성전략과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투자유치액 296억 원, 매출액 166억 원, 신규 고용인원 134명 등 탁월한 실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포항강소특구 스타트업-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교류회 (곽성일 기자/경북일보)2024.09.25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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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 2024년 상반기 성과조사결과 우수기업 3개사 선정투자유치 폴라리스쓰리디, 일자리창출 레신저스, 매출액 리스트벤처 선정 경북 포항시가 올해 상반기 강소 연구개발 특구 성과 우수기업 3개 업체를 선정했다. 포항시는 19일 포항 강소 특구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성과 조사’ 결과 3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투자 유치에 폴라리스쓰리디, 일자리 창출에 레신저스, 매출액에 리스트벤처를 뽑았다. 폴라리스쓰리디는 AI 자율 로봇을 전문 제조업체로 유럽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올해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으로 광트랜시버를 생산하는 레신저스는 2022년 ‘경북 스타트업 혁신 대상’을 받았다. 이 회사는 창업 후 1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올해 상반기 11명의 직원을 고용, 기술 개발과 생산 설비를 확장하고 있다. 누적 매출액 227억원을 달성한 리스트벤처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우수 실용화 기술 사업화를 위한 전문 회사로 포항 강소 특구의 제2호 연구소 기업이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 8월 전국 최초로 ‘강소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돼 지난 5년간 포스텍·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기술 핵심·연구 기관의 공공 기술 사업화-창업-성장-제조 단계의 포항 강소 특구형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특구 기업 수가 지난 2019년 120개 사에서 2023년 243개 사로 1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강소 특구 연차 평가에서 2022년 최우수, 2023년 우수 등급 특구로 선정됐다. 이강덕 시장은 “1단계(5년) 포항 강소특구 육성 사업이 올해 종료된다”며 “특구 내 기업 성장과 특화 분야의 고도화, 제조 스케일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주도형 첨단 신소재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폴라리스쓰리디 등 포항 강소 연구개발특구 3개 기업 선정(송종욱 기자/뉴시스)2024.08.20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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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과기정통부 선정 '우수 등급' 특구 지정2년 연속 최고등급 평가에 이어 올해 ‘우수등급’ 강소특구로 지정 국내 최고 기술사업화 핵심거점 플랫폼으로 발돋움 경북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연차평가’에서 포항 강소특구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평가에 이어 올해 ‘우수등급’ 강소특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강소특구 연차평가’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14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위치한 벤처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체인지업그라운드’ 전경. 포항시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술이전, 투자유치, 기술창업 실적 등 정량적인 부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자체의 기여도로 재정투입과 특화분야 집적노력 등 정성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포항강소특구는 팁스타운의 기업성장 투자유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내 대·중견기업 네트워크 및 협력을 통해 지난해의 탁월한 투자연계실적에 이어 올해도 타 특구 평균 대비 4배 이상 수준인 524억 원의 실적을 이끌어냈다. 전주기에 이르는 맞춤형 기업 성장지원사업과 후속성장 지원시스템을 통해 기술이전 65건, 연구소·첨단기술기업 8개사 설립, 신규창업 15개사 설립 결과로, 수혜 기업 대상 연간 매출액 179억 원, 248명의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보였다. 포항강소특구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인프라 구축으로 특구 내에서 성장한 10개 기업이 배후공간(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입주계약을 체결해 올 하반기부터 공장 설립이 추진되는 등 창업에서 제조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포항강소특구 생산거점(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바이오 인프라’ 전경. 미국 CES 2024(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특구 내 2개 기업(미드바르, 플로우스튜디오) 최고혁신상, 4개 기업(그래핀스퀘어, 크림, 에이엔폴리, 네이처글루텍)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는 기초지자체 중 R&D 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다수의 첨단신소재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우수기술들이 사장되지 않고, 기술사업화 핵심 플랫폼인 포항강소특구를 중심으로 사업화 돼 특구 내 기업들이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세계일보 이영균 기자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과기부 선정 ‘우수 등급’ 특구지정 | 세계일보 (segye.com))2024.07.02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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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포항강소특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MOU 체결산학협력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MOU 체결한 포스텍산학협력단/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포스텍산학협력단/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산학처장/센터장 이정수)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제약·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텍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기술 정보 교류, △조합원사 산학협력 수요 정보에 대한 교류, △포스텍 연구자-조합원사 산학협력 중개 및 포항강소특구 주요사업 연계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포스텍의 제약·바이오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Lab 정보를 조합원사에게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산학협력 파트너링을 추진하는 기술교류회 운영과 함께 포항강소특구 입주기업의 사업화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여 실질적인 산합협력 및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창출해나갈 예정이다. 이정수 포스텍산학처장 및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육성센터장은 “많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조합원사 및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은 “포스텍과 포항강소특구와의 산학협력을 토대로 조합원사의 R&D 역량강화를 지원하며 조합원사의 성장은 물론 나아가 바이오 분야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이해인 기자 hilee6455@viva100.com2023.12.01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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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포항 R&BD 기관, “글로벌 혁신도시 도약에 역량 결집”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열어 지역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기관과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혁신도시로의 힘찬 도약에 나섰다. ▲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C) 포항시 지난 2016년 출범한 ‘포항 R&BD 기관협의회’는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 20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정책·전략사업의 종합 지원책 수립 및 신규사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방위 네트워킹 등 산·학·연·관 협업체계를 긴밀히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내 20여 개 R&BD기관의 기관장 등은 창업생태계 구축 및 인재육성을 위한 기업혁신파크 추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항시와 R&BD 기관은 △기업혁신파크 내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기술개발 공동협력 △인적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상호지원 △혁신파크 내 입주 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12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역점 추진 중인 기업혁신파크는 일자리창출 주체인 기업이 직접 원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투자하는 기업주도 성장거점 조성사업이다.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의 거점을 조성하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오는 11월 전국 공모에 들어가 지역균형발전 등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모델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영일만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블루밸리 등에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디지털 등 신산업 관련 앵커 기업을 유치,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뤄내며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신산업단지로 도시가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대변환기에 발맞춰 시는 지역이 가진 혁신성장 기반을 활용해 청년과 인재가 영입되고 기업과 근로자들이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조성해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선도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대학을 거점으로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주도하는 산학연계 융합형 기업도시개발 선도사업인 기업혁신파크 공모를 추진하는 데 적극 힘을 모아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이전과 구별되는 혁신적인 방안으로 산업단지, 지역대학, 기업, 스타트업, 연구소가 함께 지역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수준 높은 정주 여건 조성해야 한다”며, “지역 주도의 성공적인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유치를 통해 영일만 밸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2023.10.30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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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포항강소특구, 서울서 ‘에너지 강소특구 투자설명회’특구 내 스타트업 투자 적극 유치 포항강소특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에너지 강소특구 협의체는 지난해 11월 에너지 특화분야 공동지원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포항(포스텍), 구미(금오공대), 나주(한전), 울주(울산과학기술원), 창원(한국전기연구원) 등 5개 강소특구로 구성돼 특구 내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에너지 강소특구 협의체(포항, 구미, 나주, 울주, 창원)가 주최한 이번 공동 투자설명회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 진행, 에너지 분야 유망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지역 특구 대표 에너지 스타트업 10개사가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포항에서는 ‘프렘투’(차세대 전지용 초극박 합금 집전체)와 ‘케이모터스’(전기 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스테이션 개발)가 참여했다. 또 △엘라인(원스톱 제품개발 토탈솔루션 서비스) △햅스(수소연료전지 스택 및 시스템 설계 기술 바탕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기업) △아이오티플러스(친환경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형 농어촌 복지시스템) △온(친환경 전력기기 제조 및 해상풍력 SCADA 솔루션) △이투솔루션즈(E-모빌리티 배터리 진단 솔루션) △인섹트이노텍(곤충 유래 자연과학 및 곤충 유래 식품 제조) △엘렉트(전기 굴착기 개발·생산·렌탈 비즈니스) △스윙잉건축(저탄소 콘크리트 사용 프리캐스트 모듈러 디자인 주택 브랜드 GABO)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사전 매칭된 스타트업과 VC(벤처기업에 주식투자 형식으로 투자하는 기업) 간 투자유치 노하우와 가능성을 논의하는 1대 1 투자상담회가 이뤄졌다. 강소특구 협의체는 향후 투자상담회 참여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수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은 “에너지 분야 혁신을 선도할 다양한 기업들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 특구 내 스타트업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2023.10.30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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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포항강소특구 스타트업 - 대·중견기업, 상생 협력 나서다대·중견기업과 포항강소특구 스타트업 간 협력 방안 논의, 아이템 소개 등 진행 대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 포항시 제공 [포항=위키트리] 황태진 기자 = 경북 포항시가 포항강소특구 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사업화와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센터장 김상우)는 23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특구 내 스타트업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포항강소특구-대·중견기업 상생 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대·중견기업과 포항강소특구 스타트업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류회는 국내 대표 대·중견기업 4개사 대웅제약, 현대자동차, SK에코플랜트, LG전자와 특구 내 스타트업 관계자 및 연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상우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는 대웅제약, 현대자동차, SK에코플랜트, LG전자 순으로 협력 방안 및 사례 발표를 진행했으며, 2부에는 특구 내 사전상담 신청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사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투자유치 가능성을 논의했다. 대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참석자들 / 포항시 제공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교류회 이후에도 대·중견기업 4개 사와의 온라인 미팅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우 센터장은 “스타트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자금, 인프라 등 여러 문제로 사업화가 쉽지 않다”며, “대·중견기업과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해 특구 내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 4주년을 맞은 포항강소특구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강소특구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강소특구로 선정된 바 있다. 포항강소특구 중견기업 상생교류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2023.08.2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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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4년차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괄목 성장'육성사업 참여 88개사 성과조사 상반기 매출액·고용 증가 뚜렷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난해 대비 매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포항시는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 특구 내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및 지역 특성화 육성사업 등 참여기업 8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성과조사’를 실시했다.매년 2회 실시되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성과조사는 매출액, 신규 고용인력수, 투자유치, 기업 우수사례 항목 등으로 조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상반기 참여 대상기업 88개 중 응답 기업 84개사를 기준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 373억 원, 신규 고용인원 126명,투자유치는 311억 원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58억 대비 643%, 신규고용 인력 65명 대비 193%를 달성하는 등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우수성과 분야 3개 기업 중 투자유치 우수기업에는 ㈜레신저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티센바이오팜, 매출액 우수기업에는 ㈜리스트벤처가 선정됐다. 투자유치 우수기업 ㈜레신저스는 광통신 네트워크의 핵심 부품인 광 트랜시버(Optical Transceive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기업으로 지난해 ‘경상북도 스타트업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4월 9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국내외 대기업 공급을 목표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 8명을 신규 고용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티센바이오팜은 인공 배양육 연구개발 선도 기업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산업대상과 K-스타트업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배양육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407억 원 규모 투자유치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 매출액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리스트벤처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의 우수 실용화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사업화·신기술 창업전문회사이자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의 제2호 연구소기업이다. 지난 2020년 이후 누적 매출액 204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에서는 공공기술의 사업화, 창업지원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기술이전 219건,연구소기업 총 33개 설립, 첨단기술기업 3개 지정 및 신규기술창업 58개 기업 등을 달성했다. 특히 4년 동안 지역의 33개 기업이 기술이전 사업화(R&BD)에 선정돼 총 56억 9,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가 출범 4주년을 맞아 고용, 매출, 투자 등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기업 생태계구축을 위해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우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은 “포항강소특구 입주기업 또는 공공연구기관과 대·중견기업이 상생 협력형 기술혁신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2023.08.18관리자